스타들을 중심으로 그들의 결혼생활을 ‘가상이지만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것처럼 제공함으로써 수용자들의 신혼에 대한 환타지를 충족시켜주는 텍스트로 읽혀질 수 있다. 남성은 공적인 성취를 사적인 감정보다 우위에 두는 존재로, 여성은 공적인 성취보다는 남성의 정서적인 지킴이 역할을 하는
스타K 2> 총괄연출자(CP) 김용범 프로듀서-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먼 연예인이 아닌 대중과 친숙한 일반인이 출현하면서 일상적인 것을 담기 때문에 ‘인위성’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다른 프로그램들보다는 출연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는
프로그램 자체가 일부 특정 인사들의 자기변명 혹은 홍보무대로 변질돼 ‘면죄부도사’라는 비아냥거림을 사기도 했다. <무릎팍 도사>를 일관되게 관통하는 코드는 게스트를 상대로 여느 프로그램에서 쉽게 다루기 어려운 민감한 이슈들까지 직설적으로 다룬다는 희소성에 있다.
<박중훈쇼>는 <무릎
프로그램과, 대화를 통하여 스타의 개인적인 모습을 알 수 있는 토크쇼, 개그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프로그램, 극을 통하여 재미있는 일화를 보여주는 시트콤 등, 대개는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포맷이 매주 같은 스타일로 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그리하여 매번 형식적이고 똑같은 모
시청자들의 권리 침해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꾸미지 않는 이야기와 생생한 캐릭터를 강조하는 리얼리티프로그램. 그러나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대세인 리얼리티 프로는 ‘중복출연’으로 가장 논란이 일고 있다. 인기 스타의 중복 출연은 방송의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평
프로그램도 볼 수 있다. 실제로 교양과 오락프로그램의 분류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 참고 기사(인터넷 신문기사)
방송]교양인지… 오락인지… 방송사 ‘따로’ 방송위 ‘따로’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의 오락·교양 프로그램 구분 기준이 방송 정책기구인 방송위원회나 시청자의 생각
시청자들 중 유학파들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해외에서 그들이 향유했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한국에서도 맛보고자 하는 욕구가 충만했기 때문에 온스타일의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지상파라면 과소비를 부추긴다는 비난에 직면하겠지만, 색깔을 확실히 한 케이블 프로그램인 만큼 거부감이
프로그램이 없었던 건 아니다. 그러나 기존 프로그램들이 패션, 뷰티, 육아 등에 한정된 정보성 프로그램이었다면 온 스타일은 단순한 정보에서 탈피,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총괄하는 프로그램들로 방향을 돌렸다. 비슷한 컨셉의 미국 케이블 프로그램 <라이프타임>이 채널 모델이 되었고, 리얼리티
시청자들 중 유학파들이 한국에 돌아오면서 해외에서 그들이 향유했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한국에서도 맛보고자 하는 욕구가 충만했기 때문에 온스타일의 전략은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지상파라면 과소비를 부추긴다는 비난에 직면하겠지만, 색깔을 확실히 한 케이블 프로그램인 만큼 거부감이
시청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특별한 사람들의 터가 아닌, 시청자와의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되는 놀이터를 마련하고자 한다.
3)채널 내 주요 프로그램 소개
⑴기존의 식상함에서 벗어나 참신한 리얼리티프로그램
movin Audition, movin people
⑵시청자와 함께 하는 참여 프로그램
서프라이